무제 연애


제정신이 아닌 것 같다. 요즘들어 부쩍 걔가 더 생각나는 이유가 대체 뭘까. 단순히.. 난 새 남자를 못 만났는데 걘 새여친이 생긴것같아서? 걔보다 잘 생긴 남자를 못 만날 것 같아 얼굴이 아쉬워서? 애교쟁이에 물심양면으로 퍼주는 남자가 없을까봐?
아니야...더 잘생긴 사람도 있었고, 더 퍼줬던 사람도 있었는데.... 그냥 내가 얘를 많이 사랑해서이거나 마지막 사랑이었기때문이겠지...
음 아마 자잘한 애교로 내게 소소한 재미를 주었고 나와 하고싶은게 많았던 사람이라 더 그런 것 같다
ㅠㅠ 보고싶네.. 쓰레기같은 남자를 보고싶어하는 나도 진짜 또라이지.. 아직도 눈물이 고일때가 있지만 이제 가슴에 물리적 고통이 없는걸로 만족해야겠다.. 남자들은 이별후에 안 울겠지?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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